Message Board - Public
애니 로리 (Annie Laurie)
찬송가 545장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1.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2.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의 근심 밖의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집에 가 쉴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나라 계신 임금 우리구주 예수라
[미니해설] 작사자 스월른(W. L. Swallen/蘇安論) 박사는 초대
한국 선교사로 48년간이나 우리 민족과 더불어 살아온 분이다. 고통과 시름에 빠진 우리 나라 성도들을 위해 외국 찬송가를 번역하거나 스스로
작시하여 성도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
찬송가도 우리 민족이 일제의 횡포 속에서 괴로움을 겪고 있을 때 쓴 것으로, 목표없이 방황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갈망하던 신앙
선배들의 소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사는 <에베소서 2:6>의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함께 하늘 안에 앉히시니'를 배경으로, 우리가 늘 '하나님의 그 왕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면, 주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하여 주실 것이라는 내용의 찬송가이다. 원곡은 아래 J. D. Scott 여사가 작곡한 민요곡 '애니 로리'로서 애수심을 갖게 한다. 노래는 미국 'Littlefield High School Acapella Choir'가 부른 것을 올렸다.
Source of Article | http://www.whajoongkwangya.com/zbxe/352 |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미국민요이다. 원제목은이
다. 민요를 영어로 ‘포크송’(folk song)이라고 부르는데, 본래는 ‘세계 각지의 민중 사이에서 불리어 온 전통적인 노래’를
뜻한다.